젠더와 계급 그리고 정보혁명과 4차산업혁명

지식기반경제와 제4차 산업혁명이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키고 성별 격차를 완화한다는 주장들이 많습니다. 지식기반경제가 복지향상과 성평등을 가져오다는 여러 주장들이 있지요.. 그러나 구글의 사례에서 보듯이 그 주장과 현실 사이에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게 사실입니다. 정보혁명은 삼성전자 반도체 여성 노동자들 사례에서 나타나듯이 더 많은 여성 노동력을 필요로 하고, 여성 노동자들을 더 기계의 부품처럼 취급하는 고농도의 착취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정보혁명은 창의와 혁신이 아니라 더 많은 경쟁 압력 속에서 규격화된 이미지와 섬세한 착취를 강요합니다. 소위 ‘친여성적인 세련미’ 등의 수사를 남발하면서 말입니다.

아래 논문들은 김어진 책임연구원의 지식기반 경제론과 제4차 산업혁명 담론들에 대한 분석 글들입니다. 젠더와 계급, 그리고 정보혁명의 관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으니 많은 활용 바랍니다.

* ‘지식기반경제론’의 모순과 실제, 2014년 한국사회경제학회 학술대회 발표문

* 삼성전자를 통해서 본 ‘클러스터’ 이론과 ‘글로벌생산네트워크’ 이론의 한계 – 삼성웨이의 실체는 무엇인가?,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 제31호(2013)

* 피케티가 우리에게 준 선물, 경제와 사회 105호 2015년 3월

* ‘창조경제’의 정치경제학, 마르크스주의 연구 2013년 봄호
‘지식기반경제론’의+모순과+실제